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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 현장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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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 현장에서 찾는다” >

    -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현장 관계자와 소통

    - 지난 1년간 학교 안팎‧고위기 청소년 등 청소년 보호 대책 연속 발굴

    - 현장 목소리 반영한 효과적 청소년 보호 정책 지속 추진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국정과제 중 하나*인 위기청소년 지원 현장을 찾아 청소년 유해업소, 마약, 사이버 폭력 등 불법‧유해환경 차단과 피해 청소년 치유 지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5월 9일 발표한 ‘신변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보호 강화 방안’에 따라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통해 신‧변종 유해환경을 조기감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마약‧도박, 디지털 폭력 등으로부터 청소년의 노출을 차단하며, 유해환경 피해를 입은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일상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정서에 대한 전문적 돌봄‧치유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교나 학교 밖 어디서든 청소년 스스로가 유해환경에 대한 분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 보호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인식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여성가족부는 지난 1년간 제4차 청소년보호종합대책(’22.6월), 학교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22.10월), 고위기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22.11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22.12월),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3.2월) 등을 마련하고, 국정과제(48-1)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에스케이(SK), 신한은행, 이디야커피 등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위기청소년 마음건강 돌봄, 일경험(인턴십), 자립기반마련 등을 위한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청소년상담사가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5개 지역 운행, 대전, 충북, 전남, 경남, 세종) 운행도 시작합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우리 청소년이 미래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위험·위기 요인 차단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청소년 보호 강화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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